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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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33번째 달리기 및 세번째 대회

쉬엄쉬엄 2019. 4. 14. 12:18
2019년 4월 14일 일요일 비

동호회 사람들과 8시에 만나서 대회장에 갔다. 일요일 새벽6시 10분에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간단히 뭐 좀 먹고 나가니 딱 8시에 맞췄다.
아직은 동네에 버스가 별로 없어서 신경쓰지 않으면 늦는 경우가 많다. 빨리 버릇이 들어야 하는데 아직도 버스 많이 다니던 동네에 살던 가락이 남아서.. ㅎㅎ
번째 대회에 출전. 드디어 한시간 안에 들어왔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대회장에 도착할 때 부터 비가왔다. 달리기 내내 비가 오다가 집에 갈 때가 되니까 그쳤다. 
구로구청장배 벚꽃 달리기대회
수육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나 편육을 준다.

비가오고 바람이 부니 땀이 덜나고 오히려 기록이 좋아졌다. 오히려 비오는 날씨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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