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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달릴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꼼지락꼼지락 아이 자는 얼굴 바라보고 아이 손가락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뒤척이다가 8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서도 느릿느릿 움직이다가 아이가 일어나고 베시시거리는 아이 만지작 거리다가 10시가 다 되어서야 달리기를 하러 나왔다. 9월 말이 되니 덥지는 않지만 햇살은 아직 따갑다. 그래도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건강검진기록이 있으니 햇살을 맞이하며 달렸다. 대야미를 뛰었고 갈치저수지 오르막길을 쉬지않고 천천히 뛰어 올라갔다. 속달동으로 내려와서 반월호수를 크게 돌고 대야미역까지 뛰었다. 12KM를 뛰었다. 그런데 뛰다가 전화가 3번 와서 잠깐 잠깐 멈췄다. 그게 좀 아쉬웠음.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핸드폰을 가지고 ..
오랫만에 달리기를 했다.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아이를 봐주셨기에 참석이 가능했다. 8KM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 교통사고 이후 종아리와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는 한데 달리기를 하면서 신경쓰이기도 했고 혹시나 쥐가 나거나 근육통이 있을까 걱정하면 달렸는데 괜찮았다. 다행이다. 속도가 늘지 않는다. 뭐 연습부족이지. 달리기 1년이 되는 날이 11월 말경인데, 그 때 10KM 50분이 목표. 시속12KM로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데 이게 되어야. 하프를 2시간 무렵에 가능하겠지. 올해 12월 하프 2시간 1분이 계획 ㅎㅎ 마라톤 세계신기록이 2시간 1분 39초인데 이걸 하프로 깨기도 힘들다니.... 무리하지는 말자. 그냥 장거리를 달릴 수 있다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이니까
비가와서 달리기 맴버중 1분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모임을 가졌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좀 하고 30분 달리기. 5km가량 달렸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뒷풀이도 하지 않고 집으로...
남들은 800M 인터벌을 하는데 나는 늦게 가서 혼자 그냥 달렸다. 다른 맴버들이 달리기를 끝내고 스트레칭을 하고 계속 나를 기다려서 10KM를 채우지는 못하고 8KM만 뛰었다. 1KM에 6분을 돌파해서 5분대. 5분 54초 정도 이 속도로 10KM를 뛰어야 하는데... 거리 : 8KM 시간 : 47분 12초 페이스 : 5분 54초
이날 경기생활체육회 대회가 있다고 다른 맴버들은 경기도 연천에 갔다. 나는 아기도 봐야하고 해서 혼자 달리기를 했다. 장거리 달리기 연습을 했는데 더 길게 달리지 못해 아쉬웠음 다음에는 좀 더 길게 달려보자.
8월 28일~29일 행사가 있었다. 1박2일 행사였고 요즘 비염이 심해진건지 감기인지 코가 계속 막히고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고 그래서 술을 적게 마셨다. 2일째 아침 6시경 일어나서 달리기를 하러 갔다. 용문사까지 뛰어갔다 왔다.
더웠다. 그리고 어제 24일 발마사지 봉사를 하면서 함께 봉사한 달리기 맴버와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9시가 달리기 시작 시간이라고 서로 이야기했다. 아침에 8시까지 가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준비하는데 8시에 달리기 시작이란다. 택시타고 가던 중에 연락을 받았다. 부랴부랴 7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다. 대충 옷갈아 입고 스트레칭도 대강하고 어쨌거나 몸도 덜 풀리고 여름 내내 더위와 디스크 의심 증상 뭐 이런 것으로 아프기도 했고 이래저래 컨디션이 않좋았다. 역시나 달리기를 하면서도 힘들었다.
3월 24일 대회 나가기 전날 워밍업 왜 이런 걸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지.... 대화 나갔다와서 업된 기분에 블로그에 소흘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