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67번째 달리기 - 190825 군포생활체육회 산악마라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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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번째 달리기 - 190825 군포생활체육회 산악마라톤

쉬엄쉬엄 2019. 9. 6. 19:26

더웠다. 그리고 어제 24일 발마사지 봉사를 하면서 함께 봉사한 달리기 맴버와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9시가 달리기 시작 시간이라고 서로 이야기했다. 아침에 8시까지 가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준비하는데 8시에 달리기 시작이란다. 택시타고 가던 중에 연락을 받았다. 부랴부랴 7시 50분 정도에 도착했다. 대충 옷갈아 입고 스트레칭도 대강하고 어쨌거나 몸도 덜 풀리고 여름 내내 더위와 디스크 의심 증상 뭐 이런 것으로 아프기도 했고 이래저래 컨디션이 않좋았다. 역시나 달리기를 하면서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