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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아직도 세월호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도대체 왜 그런 참사가 벌어졌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과적이라고 그날 세월호는 평소보다 특별히 더 선적량이 많이 않았다고 한다. DVR(CCTV 녹화장치)이건 왜 바뀐 것인가? 누가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리고 왜 침몰하기 3분전 CCTV는 없는 것인가? 누가 그런 것인가? 전세계에서 해양사고에 관한 기술이 가장 좋다는 네덜란드 뭔 기관에서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해도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괘적이 나오지 않는단다. 그렇다면 그 괘적은 진짜일까? 아니라면 도대체 왜! 뭐 이밖에도 너무 많은 의문들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처벌받지 않았다. 세월호 유가족을 간첩처럼 도청하고 미행한 사람들 진실을 감추는 사람들. 민간잠수사에게 책임을..
도시사회학자 사스키아 사센 80년대 이후 ‘약탈적 동력’ 분석 퇴출로 성장 구가하는 현실 비판축출 자본주의 -복잡한 세계 경제가 낳은 잔혹한 현실 사스키아 사센 지음, 박슬라 옮김 글항아리·1만8000원도시사회학자 사스키아 사센 미국 시카고대 사회학과 교수는 명성에 견줘 국내에 번역서가 드문 학자에 속했다. 2014년 작 (Expulsions, 하버드대출판부) 발간이 반가운 이유다. 사센은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공부했으며 세계화와 영토성, 주권, 국제금융, 이주, 노동, 여성 문제를 통괄하는 분석을 선보여왔다. 2011년 미국 외교전문지 가 선정한 100대 사상가에 들기도 했다.“오늘날 세계는 매우 강력한 정치경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축출’이라는 새로..
아무 대답이 없는 ‘외부자’ 박근혜 대통령– 단합?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기는 한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연설에서 ‘단합’을 강조했다. 말만 힘주어 강조했을 뿐 박 대통령은 여전히 ‘외부자’였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과 국제사회에 고백과 반성을 해야 할 입장이 되었다. 그 근거는 본인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지급한 달러 대부분이 북한 주민들의 생활 향상에 쓰이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노동당 지도부에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권은 UN안보리 제재 결의를 위반하여 북핵 개발에 돈을 댄 것이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근거 없이 뱉았다가 거두어들인 소리를 다시 던진 것이기도 하다. 홍 장관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