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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휴가중잡설 (1)
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57번째 달리기 - 190719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광저우를 거쳐 리장을 갔다가 다시 광저우로 나와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7박8일 여행 광저우는 너무 더웠고 밖에서 뛸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대도시이고 숙소가 공원과 가깝기는 하지만 도심 한복판이었다. 공원 가려면 갈 수는 있는데 더워서.... 그래서 리장에서 뛰었다. 휴가기간 동안 1번 겨우... 대신 수영장에서 틈만 나면 수영을 했다. 7월13일~16일까지 3박4일 광저우에서 프리미어오크우드라는 곳에 묶었는데 동네 좀 사시는 분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 강습을 하는 것 같더라. 저녁마다 아이들과 수영강사 그리고 아이 엄마들이 왔다. 7월 16일 리장으로 가서 7월 19일 오후에 다시 광저우로 넘어왔다. 리장은 정말 끝내준다. 위도상 열대에 속할텐데 해발 2500m 정도 그래..
달리기
2019. 8. 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