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휴가중잡설
- 다음날은건강검진
- 아침운동
- 디스크엔달리기
- 오전에수영저녁에달리기
- 무더위에달리기는힘들다
- 휴가중달리기
- 군포시민체육광장
- 디스크일까?
- 녹색당
- 그럼에도살은빠지지않는다
- 언덕훈련
- 드디어 50번째 달리기
- 매달100KM
- 비오는날은 헬스장
- 달리기대회
- 반성의 달리기
- 무릎통증
- 달리기 갈치저수지2번 땀이주르륵
- 수영도시작
- 일주일에 3번이 이리 중요할 줄이야
- 스파랜드좋더라
- 비행기모드로뛰어볼까
- 출장가서달리기
- 아침달리기
- 혼자달리기
- 달리기
- 달리기는 정작한 운동
- 5분대페이스
- 아직도 달리다가 걷다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육아일기 (1)
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육아일기 1
요즘 여섯시면 일어나게 된다. 더 자고 싶어도 뒤집기를 시전하는 딸아이의 몸부림에 눈을 뜰 수밖에 없다.여섯시부터 일어나서 뒤집기를 하며 손으로 얼굴을 만지고 머리로는 배에 콩콩하며 부딪혀온다. 얼른 일어나서 놀아달라는거다. 이렇게 쳐다본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주문을 외우는 듯한 모습이다. 사실은 뒤집기하고 오래 있으니 뻐근해서 머리를 기대는 것 일수도.하여간 아이가 일찍 일어나니 같이 일찍 일어나게된다. 매일 그러니 일찍자게 된다. 넷플릭스를 괜히 신청했나싶다. 밤에 영화나 코메디쇼 등등을 한두편 보고 자는 것이 사는 낙이었는데 더 좋은 즐거움이 생겼다. 아이의 모습은 날마다 조금 더 예쁘고 신기하다. 언제 자라나 싶었는데 하루하루 뭔가 달라진다. 아침마다 자명종도 없이 아이의 뒤척임으로 하루를 시작한..
육아일기
2016. 7. 1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