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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날씨는 좋았다. 습하고 덥기는 했지만 달리기모임 정모 26일 수요일 한의원에 가서 전기물리치료, 부항, 전기침 이렇게 하니 허리나 종아리가 좀 풀린 듯 허리부터 고관절 종아리로 이어지면서 저리는 증상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유투브에서 본 셀프허리견인법이나 허리를 풀어주는 체조 등을 따라하니 증상이 완화된다. 그리고 조깅처럼 달리기 하는 것도 디스크에 좋다고해서 달리기를 계속 한다. 달리고 나니 상쾌하고 좋다. 이제 조금씩 거리를 늘려나가야겠다.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날씨 좋음 여전히 왼쪽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저리는 느낌이 계속된다. 달리기는 그럭저럭 할 만 하지만 몸이 무겁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날씨 좋음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다. 그런데 무릎이 아프고 왼쪽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저린다. 며칠째 그런다. 혹시 디스크일까 겁이 난다. 살살 달렸다.
최고 기록 ㅎㅎ 5월 마지막 주 달리기 정모. 바람도 불고 빗방울도 제법 날리고 그래서 시원했다. 안경에 빗방울이 묻어 좀 귀찮았고 미세먼지는 보통 5km를 26분 50초에 달렸다. 지금까지 달리기 중 가장 좋은 기록. ㅎㅎ 하지만 여전히 느려. 10km를 40분대에 들어와야 하프를 2시간안에 달릴텐데... 내년에 풀코스를 4시간 안에 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어떨지... 올해에는 가을에 하프를 2시간 안에 달려보자. 주3회 이상 거리는 30km 이상 달리기가 한 주의 목표. 요즘은 주3회를 달려도 25km에 그친다.
6시에 일어났으나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웠다. 목이 뻣뻣해 그러면서 누워 고개를 돌리다가 잠깐 졸았더니 6시 30분 이제는 나가야지 하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 하고 곤히 자는 아이와 엄마 옆을 지나 옷을 챙겨 나왔다. 일어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장에서 소식이 온다. 어김없이. 그래서 다시 일보고 나오니 어느새 6시 50분. 양말 신고 주섬주섬 옷 입고 나오니 6시 53분. 스트레칭을 하고 뛰기 시작하니 7시 5분경이다. 5km 30분 정도 속도로 달리고 잠깐 쉬었고 마무리 운동하고 집에가니 7시 50분 이다. 씻고 나와서 바로 출근하면 지각은 아니지만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들렸다 가야하니 지각. 집 앞 단지 내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가 잘 풀려 집 가까운 곳에 편하게 아..
달리기 정모.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달리기를 하자. 이것이 점점 실천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 여기에서 좀 더 올려야 할텐데. 일주일에 3번 달리기를 하면 6 또는 7KM를 두 번 하고 주말 번개에는 10KM 이상을 달리고 있다. 그러면 25KM 좀 안되게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걸 적어도 30KM 이상으로 늘리고 연말 쯤에는 일주일에 40KM를 달리도록 습관을 들이자. 이번 달리기는 속도가 좀 더 올랐다. 아주 조금... ㅜㅜ
자꾸 밀려서 쓰게 된다. 달리기를 하고 나면 정모일때는 막걸리 한 잔 마시고 헤어지고 집에 오면 씻고 잠드니 그날 그날 기록하는 것이 어렵고 혼자 달리기를 하면 달리기 끝나고 샤워하고 맥주 한 잔 생각나 한 잔 마시다 보면 또 쓰는 것이 밀리고... 매주 목요일 저녁8시가 정모이다. 모여서 몸풀고 달리기를 한다. 2KM는 함께 1KM를 6분 15초 정도 달리는 속도로 달린다. 그리고 개별 연습인데 인터벌을 몇 번 하다가 요즘은 5KM 달리기를 한다. 일단 내 목표는 5KM를 27분 안에 들어오는 것. 이 날은 29분이 나왔다. 29분 2초에서 28분 55초 사이 쯤 될 것이다. 핸드폰 누르고 손목시계 누르고 이래저래 몇 초 엉킨다. 확실하게 26분 40초 정도에 들어오고 싶다. 10KM는 일단 55분 내..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날씨 좋았음 저녁 9시가 넘어서 달렸다. 퇴근하고 꼼지락 거릴 일이 많다. 아이랑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저녁에 달리기 하기가 쉽지는 않다. 요즘은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지만 달리기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 살을 빼야 혈압도 좀 내려갈텐데 .... 약 먹기는 그렇지만 신경쓰이는 혈압수준.
2019년 5월 15일 저녁 7시20분 무렵 날씨는 적당했고 미세먼지는 나쁨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5km 정도 달렸다. 내일은 7km 이상 달려야겠다. 무릎이 어제는 좀 아팠는데 오늘은 멀쩡하다. 약간 미미한 통증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왼발 허벅지 앞뒤로 묵직한 느낌이 있고 오른쪽 어깨와 목 연결부위가 뻐근하다. 자세의 문제인가? 사놓고 읽지 않고 있는 달리기에 관한 책 좀 봐야겠다. 내일은 정기모임이고 내일까지 달리면 3일 연속 ㅎㅎ 하지만 왜 살은 그대로인지... 뭐 먹는 걸 줄이지 않았으니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억울(?)한 느낌. 오늘도 달리기를 끝내고 집에 와서 맥주를 3캔 ㅜㅜ 하나 가지고 만족을 못하니 거기에 밥을 먹지 않는 대신 닭봉..
2019년 5월 4일 토요일 날씨 맑았고 미세먼지는 좀 있었다. 동호회 사람들과 화성효마라톤대회에 다녀왔다. 4월 마지막날에 회사에서 행사가 있어서 앞뒤로 바빴다. 게다가 정모를 하는 목요일 마나님이 야근이어서 아이를 돌봐야했다. 아이랑 함께 정모에 가기는 했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 혼자 두고 달리기를 할 수는 없었다. 금요일에도 마나님은 야근. 결국 일주일 동안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대회를 앞두고 두어번은 달려야 했는데 아쉬워도 신청한 대회는 나가야지. 토요일 아침 7시20분에 동호회 사람을 만나서 함께 차로 이동했다.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다. 우리보다 10분 20분 늦게 출발한 동호회 다른 멤버들은 출발시간 직전에 와서 헐레벌떡 옷 갈아입고 간신히 준비를 마치고 대회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