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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때 88kg이었다. 나는 비만이고 BMI지수도 높다. 그에 따라 혈압이 점점 올라 혈압도 약을 먹어야 할 정도인데... 운동으로 살을 빼서 건강해지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웠다. 사회경제가 발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리고 협동조합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여러 협동조합에 활동하고 있고 그중에 행복한마을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곳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의원 원장님이 살을 빼야 건강해진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를 의학적으로 하면서 해복생기를 하고 단식을 하라해서 그렇게 했더니 당연히 살이 빠졌다. 그러나 또 다시 제자리 ㅎㅎ 운동을 하는 것이 당연해서 지금까지 수영도 하고 탁구장도 다니고 했지만 아주 열심히 하면 뭐를까 일주일에 한..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어제 정모에 나가지 못했다. 핸드블레이드 없이 맨손으로 섞어서 마요네즈 만든다고 까불다가 마요네즈도 실패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결국 정모에 못갔다. ㅜㅜ 그래서 반성의 달리기를 금요일 아침에 했다. 5km도 30분안에 못들어오니 이거 영 별로네. 역시 연습을 더 해야 함.
2019년 4월 9일 화요일 어제는 새벽에 일어나서 산길을 좀 걸었다. 일요일대회 다녀와서 몸을 좀 풀어주는 기분으로 집 옆에 있는 산길을 걸었고 예전에 동네 달리기를 하다가 저 산길이 어디지 했던 곳. 도로위로 지나가는 생태통로 같은 곳을 찾았다. 화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달리기를 하다니 장족의 발전이다. ㅎㅎ
2019년 4월 4일 목요일 정기모임에 나갔다. 매주 나가야 하는데 어째 격주가 된다. 1주일에 3번은 뛰어야 하는데 1주일에 25km이상 뛰어야 하는데... 이제 무릎도 덜 아프니 좀 열심히 하자. 이왕하는거.
2019년 3월 27일 대회 이후 더 꾸준히 운동해야 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아서 의기소침해짐.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술도 줄이지 않고 오히려 운동하고 체력 좋아졌다고 더 먹고 ㅜㅜ
드디어 대회에 나갔다. 결과는 1시간안에 들어오는 것 실패 ㅜㅜ [Web발신] 서울오픈마라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님 기록은 01:00:03.32입니다. 앱 기록은 좀 일찍 눌러서 맞지 않음. 칩이 더 정확하겠지 뭐. 한강변 달리니 좋더라. 제일 잘 가꿔놓은 강변. 안양천이나 다른 곳들에 비해 확실히 넓고 편하다. 다들 아저씨 그것도 40대 후반 이후 ㅎㅎ 나만 40대 중반 ㅋ
3월 두번 째 정모. 처음 2km는 같이 뛰고 그 다음은 각자의 페이스대로 달리기를 했다. 생협 조합원이면서 의료사협 조합원인 분들 7분 정도가 처음 나오셨고 우선 걷기를 하신다고. 두어 분은 달리기도 잘할 것 같다. 평균 km당 페이스가 아직도 6분 대이다. 10km 달리면 1시간이 넘는다는 얘기. 아직 갈 길이 멀다. 무릎은 이제 덜 아프다. 다행
2019년 2월 24일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 10km를 참가하기로 하고 동아리 분들과 함께 신청했지만 무릎이 계속 말썽이어서 참석을 하지 않기로 했다. 달리고 나면 욱신거리고 꽤나 아프다. 그런데 병원을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나오는 것은 없고 한의원을 가서 침 맞으면 괜찮다가 달리면 또 아프고 한의사는 조금씩 자주 달리면서 살도 빼고 근육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 봉침도 맞아봤지만 뭐 달리면 아픈 것은 매 한 가지 대회 참석하고 다음 다음 날이 1박2일 출장인데 교육을 진행하는 업무라 절뚝거리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를 것 같아서 이번 대회는 포기 하기로 했다. 무릎이 아파서 2월 24일 대회를 나가지 않으면서 블로그에도 뜸하게 들어왔다.
2월 21일 목요일 저녁9시 무렵에 달렸다. 24일 대회를 나가기전 마지막 정기모임 달리기인데 마나님께서 대전 출장을 갔다가 올라오는 길이 막혀 정모시간은 8시에 집에 도착하셨고 그 시간에 정모 장소까지 가봐야 남들 한참 달리고 정리가 슬슬 될 시간이라 그냥 혼자 달리기로 했다. 이날은 대회전 마지막 정모라 5km 정도만 적당히 달리기로 했다고 카톡방에서 말하기도 했고. 이날 혼자 달리고 나서 다음날 무릎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더 아팠다. 그래서 22일 한의원에 가서 봉침까지 맞았지만 계속 이파서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참가비도 아깝고 그러기는 했지만 10km 달리고 회사에서 절뚝거리고 다니기 싫기도 하고 이러다가 만성통증이 될까 겁나기도 해서 조금씩 꾸준히 달리기를 해보고나서 10km 대회에 나가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