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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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농업

[카드뉴스] 밥 한 그릇에 담긴 정치

쉬엄쉬엄 2016. 2. 16. 15:15

우리는 각종 공사에 익숙합니다. 좀 한가한 도로를 지나가다보면 금방 공사장이 눈에 띄죠. 그만큼 빠르게 농지가 사라집니다. 예전에 4대강 사업으로 양평두물머리에 있던 팔당유기농단지가 정부에 수용되었죠. 지자체와 정부는 유기농업의 역사를 폄훼하였다가 도지사가 사과도 하고 유기농생태공원으로 만든다고 했었지만 거짓말로 들통났습니다. 농업을 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생태계를 유지하고 복원한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거의 없는 정부죠. 녹색당은 여기에 대해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독]정부, 양수리 두물머리 개발 ‘도로 4대강’


밥 한 그릇도 정치입니다.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녹색당은,

농업의 위기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식량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농업이 살고, 농민이 사는 나라

쉬워보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밥 한끼 안전히 먹는 사회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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