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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주말 달리기 모임 새벽6시30분에 모여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난 15분 늦었다. 모여서 간단하게 준비운동을 각자 하고. 길이 좁아서 제대로 하기는 어려웠다. 안양천변을 달리기로 해서 동양교 밑에서 만났더니 좁아서 제대로 준비운동을 하기는 좀 어려웠다. 14km 정도를 달렸고 주말에는 점점 거리를 늘려가야겠다. #주말엔달리기
달리기 정모.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달리기를 하자. 이것이 점점 실천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 여기에서 좀 더 올려야 할텐데. 일주일에 3번 달리기를 하면 6 또는 7KM를 두 번 하고 주말 번개에는 10KM 이상을 달리고 있다. 그러면 25KM 좀 안되게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걸 적어도 30KM 이상으로 늘리고 연말 쯤에는 일주일에 40KM를 달리도록 습관을 들이자. 이번 달리기는 속도가 좀 더 올랐다. 아주 조금... ㅜㅜ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입주자대표회의가 만들어지고 헬스장을 1주일 무료 개방한다고 공고를 했다. 그래서 가봤다. 트레밀 위에서 6KM 정도를 달렸다. 시속 10KM로 달리다가 2번정도 400미터를 6KM 속도로 걸었다. 한 번에 쭈욱 10KM를 달려보고 싶었으나 쉽지는 않군.
자꾸 밀려서 쓰게 된다. 달리기를 하고 나면 정모일때는 막걸리 한 잔 마시고 헤어지고 집에 오면 씻고 잠드니 그날 그날 기록하는 것이 어렵고 혼자 달리기를 하면 달리기 끝나고 샤워하고 맥주 한 잔 생각나 한 잔 마시다 보면 또 쓰는 것이 밀리고... 매주 목요일 저녁8시가 정모이다. 모여서 몸풀고 달리기를 한다. 2KM는 함께 1KM를 6분 15초 정도 달리는 속도로 달린다. 그리고 개별 연습인데 인터벌을 몇 번 하다가 요즘은 5KM 달리기를 한다. 일단 내 목표는 5KM를 27분 안에 들어오는 것. 이 날은 29분이 나왔다. 29분 2초에서 28분 55초 사이 쯤 될 것이다. 핸드폰 누르고 손목시계 누르고 이래저래 몇 초 엉킨다. 확실하게 26분 40초 정도에 들어오고 싶다. 10KM는 일단 55분 내..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날씨 좋았음 저녁 9시가 넘어서 달렸다. 퇴근하고 꼼지락 거릴 일이 많다. 아이랑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저녁에 달리기 하기가 쉽지는 않다. 요즘은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지만 달리기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 살을 빼야 혈압도 좀 내려갈텐데 .... 약 먹기는 그렇지만 신경쓰이는 혈압수준.
2019년 5월 15일 저녁 7시20분 무렵 날씨는 적당했고 미세먼지는 나쁨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5km 정도 달렸다. 내일은 7km 이상 달려야겠다. 무릎이 어제는 좀 아팠는데 오늘은 멀쩡하다. 약간 미미한 통증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왼발 허벅지 앞뒤로 묵직한 느낌이 있고 오른쪽 어깨와 목 연결부위가 뻐근하다. 자세의 문제인가? 사놓고 읽지 않고 있는 달리기에 관한 책 좀 봐야겠다. 내일은 정기모임이고 내일까지 달리면 3일 연속 ㅎㅎ 하지만 왜 살은 그대로인지... 뭐 먹는 걸 줄이지 않았으니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억울(?)한 느낌. 오늘도 달리기를 끝내고 집에 와서 맥주를 3캔 ㅜㅜ 하나 가지고 만족을 못하니 거기에 밥을 먹지 않는 대신 닭봉..
19년 5월 11일 토요일 수리산을 함께 달렸다. 6월 9일 수리산 달리기대회 선행학습 ㅎㅎ. 아침 7시에 모여서 준비운동을 하고 달리기를 해야하는데 내가 늦어서 준비운동을 하고 나서 8시경 달리기 시작. 감투봉, 무성봉이 특히 힘들었다. 무성봉이 더 힘들었다. 오전에 10km를 달리다니 ㅎㅎ 대회를 몇 번 나갔더니 10km 어렵지 않다. 살이 빠지지 않을 뿐.
19년 5월 9일 저녁8시 날씨는 좋았음. 미세먼지도 없었고 미세먼지 미세먼지 얘기하더니 요즘은 별 얘기가 없군. 중국 때문이라면 지금도 계속 미세먼지가 많아야 하지 않나? 바람이 기본 편서풍인데. 정모에서 2km 워밍업하고 인터벌 달리기를 했다. 400미터 1분45초 정도의 속도로 달렸다. 시속 13.7km 달릴만 하더라. 마지막에는 800미터 4분 10초 시속 11.5km 아직 주력이 딸린다. 살도 빠지지 않았고. ㅜㅜ
2019년 5월 4일 토요일 날씨 맑았고 미세먼지는 좀 있었다. 동호회 사람들과 화성효마라톤대회에 다녀왔다. 4월 마지막날에 회사에서 행사가 있어서 앞뒤로 바빴다. 게다가 정모를 하는 목요일 마나님이 야근이어서 아이를 돌봐야했다. 아이랑 함께 정모에 가기는 했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 혼자 두고 달리기를 할 수는 없었다. 금요일에도 마나님은 야근. 결국 일주일 동안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대회를 앞두고 두어번은 달려야 했는데 아쉬워도 신청한 대회는 나가야지. 토요일 아침 7시20분에 동호회 사람을 만나서 함께 차로 이동했다.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혔다. 우리보다 10분 20분 늦게 출발한 동호회 다른 멤버들은 출발시간 직전에 와서 헐레벌떡 옷 갈아입고 간신히 준비를 마치고 대회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