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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뭐라 말하기 힘든
휴가를 다녀와서 첫 정모. 휴가를 다녀와서 슬슬 달리기를 해야지 했지만 너무 더워서 나가기가 싫어졌다. 땀이 주르륵... 겨우 정모만 나갔다. 날이 더워서 좀 적게. 휴가외 여러 핑계로 한 2주 운동을 제대로 안했더니 몸이 무거웠다. 원래도 무겁지만 더 무겁게 느껴지는 몸을 이끌고 너무 많이 뛰면 무리일 것 같아 이정도만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광저우를 거쳐 리장을 갔다가 다시 광저우로 나와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7박8일 여행 광저우는 너무 더웠고 밖에서 뛸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대도시이고 숙소가 공원과 가깝기는 하지만 도심 한복판이었다. 공원 가려면 갈 수는 있는데 더워서.... 그래서 리장에서 뛰었다. 휴가기간 동안 1번 겨우... 대신 수영장에서 틈만 나면 수영을 했다. 7월13일~16일까지 3박4일 광저우에서 프리미어오크우드라는 곳에 묶었는데 동네 좀 사시는 분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 강습을 하는 것 같더라. 저녁마다 아이들과 수영강사 그리고 아이 엄마들이 왔다. 7월 16일 리장으로 가서 7월 19일 오후에 다시 광저우로 넘어왔다. 리장은 정말 끝내준다. 위도상 열대에 속할텐데 해발 2500m 정도 그래..
날씨는 바람이 좀 불었고 구름도 있었고 후덥지근 했다. 동네에서 달리기를 했다. 좀 많이 뛰려고 했는데 7KM가 채 안된다. 10KM 정도는 뛰어줘야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 5월 - 88.75 KM 6월 - 33KM 매달 달리기의 거리는 바로 몸무게로 나타난다. 약간이나마 빠졌던 살은 6월 다시 쪘다. 과체중에서 고도비만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현재. 건강을 위해서 더 많이 뛰어야지. 다른 운동도 좋은데 지금은 달리기가 편하고 좋다. 별다른 것 없이 신발만 신고 달리는 기분이 좋다. 7월은 휴가도 있지만 그래도 100KM 넘겨보자. 그러려면 휴가빼고는 일주일에 4번은 뛰어야 할텐데... 좀 무리겠지만 일단 목표는 뭐
행복한마을 달리기모임은 토요일에 번개를 한다. 주로 LSD 오래 달리기를 한다. 그런데 가끔씩 또는 필요할 때 임도 달리기를 하면서 언덕훈련을 한다. 이번 토요일에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장마로 인해 새벽6시30분 모임이었는데 비로 인해 취소되었다. 그래서 각자 달리기를 했고 난 동네에서 공원과 야산이 이어진 곳을 달렸다. 더 많이 뛰어야하는데 아직은 종아리와 무릎이 좀 당겨서 탈이 날까 적게 뛰었다. 구글지도에는 아직 동네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야산을 뛴 것처럼 나온다. 뭐 이것도 나름 괜찮네
날씨는 좋았다. 습하고 덥기는 했지만 달리기모임 정모 26일 수요일 한의원에 가서 전기물리치료, 부항, 전기침 이렇게 하니 허리나 종아리가 좀 풀린 듯 허리부터 고관절 종아리로 이어지면서 저리는 증상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유투브에서 본 셀프허리견인법이나 허리를 풀어주는 체조 등을 따라하니 증상이 완화된다. 그리고 조깅처럼 달리기 하는 것도 디스크에 좋다고해서 달리기를 계속 한다. 달리고 나니 상쾌하고 좋다. 이제 조금씩 거리를 늘려나가야겠다.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날씨 좋음 여전히 왼쪽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저리는 느낌이 계속된다. 달리기는 그럭저럭 할 만 하지만 몸이 무겁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날씨 좋음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다. 그런데 무릎이 아프고 왼쪽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저린다. 며칠째 그런다. 혹시 디스크일까 겁이 난다. 살살 달렸다.
최고 기록 ㅎㅎ 5월 마지막 주 달리기 정모. 바람도 불고 빗방울도 제법 날리고 그래서 시원했다. 안경에 빗방울이 묻어 좀 귀찮았고 미세먼지는 보통 5km를 26분 50초에 달렸다. 지금까지 달리기 중 가장 좋은 기록. ㅎㅎ 하지만 여전히 느려. 10km를 40분대에 들어와야 하프를 2시간안에 달릴텐데... 내년에 풀코스를 4시간 안에 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어떨지... 올해에는 가을에 하프를 2시간 안에 달려보자. 주3회 이상 거리는 30km 이상 달리기가 한 주의 목표. 요즘은 주3회를 달려도 25km에 그친다.
6시에 일어났으나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알람을 끄고 다시 누웠다. 목이 뻣뻣해 그러면서 누워 고개를 돌리다가 잠깐 졸았더니 6시 30분 이제는 나가야지 하면서 화장실에 들어가서 세수 하고 곤히 자는 아이와 엄마 옆을 지나 옷을 챙겨 나왔다. 일어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장에서 소식이 온다. 어김없이. 그래서 다시 일보고 나오니 어느새 6시 50분. 양말 신고 주섬주섬 옷 입고 나오니 6시 53분. 스트레칭을 하고 뛰기 시작하니 7시 5분경이다. 5km 30분 정도 속도로 달리고 잠깐 쉬었고 마무리 운동하고 집에가니 7시 50분 이다. 씻고 나와서 바로 출근하면 지각은 아니지만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들렸다 가야하니 지각. 집 앞 단지 내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가 잘 풀려 집 가까운 곳에 편하게 아..